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/유언 (문단 편집) === [[함대 컬렉션/항공모함|항공모함]] === * [[아카기(함대 컬렉션)|아카기]]: 죄송합니다… 뇌격처분, 해주세요. [[아카기#s-2.2|아카기]]는 1942년 6월 4일 [[미드웨이 해전]]의 '운명의 5분'에서 대파당한 뒤, 구축함 마이카제의 뇌격으로 자침했다. * [[카가(함대 컬렉션)|카가]]: 아카기씨, 당신이 무사하면 괜찮아… 먼저 가서, 기다릴테니…. [[카가#s-3|카가]] 역시 [[미드웨이 해전]]의 '운명의 5분'에 아카기보다 먼저 격침. * [[소류(함대 컬렉션)|소류]]: 비행갑판의 불, 꺼지지 않네. 미안. 소류 역시 [[미드웨이 해전]]의 '운명의 5분'에 비행갑판의 유폭으로 침몰했다. * [[히류(함대 컬렉션)|히류]]: 가라앉는구나. 마지막으로 달을 안주 삼아 한 잔 할까. 침몰 당시의 함장 카쿠 토메오와 사령관 [[야마구치 다몬]]간의 최후의 대화로 알려진 내용에서 기반한다. * [[쇼카쿠(함대 컬렉션)|쇼카쿠]]: 저, 다시 가는군요… [[야하기(함대 컬렉션)|야하기]]씨, [[아키즈키(함대 컬렉션)|아키즈키]]씨, 나머지는 부탁할게요. 야하기와 아키즈키는 쇼카쿠가 침몰한 다음 구조를 했던 함선이다. 1944년 6월 19일 [[필리핀 해 해전]]에서 침몰. * [[즈이카쿠(함대 컬렉션)|즈이카쿠]]: 윽, 나도 가는 건가? 전원, 비행갑판! 쇼카쿠 언니, 기다리고 있으려나. 즈이카쿠의 승조원들은 미군기의 뇌격을 받아 갑판이 기운 상태에서 수병 전원이 비행갑판에 집합[* 이때 일본 수병인지 종군기자인지가 찍은 사진이 당시 일본군 전함의 피격상황을 전달해주는 얼마 안 되는 자료사진이 되기도 하였다. 이 사진은 [[레이테 만 해전]] 항목에서도 볼 수 있다.]하여 마지막으로 만세 삼창을 불렀다. 1944년 10월 25일 [[레이테 만 해전|엔가노 곶]]에서 침몰. * [[호쇼(함대 컬렉션)|호쇼]]: 저도 가라앉는군요. 호쇼는 태평양 전쟁 시작 시점에서 이미 노후한 함선이라 전선에 나가는 일 없이 종전을 맞았고, 공작함으로 개조되었다가 1948년에 해체되었다. * [[류조(함대 컬렉션)|류조]]: 내, 쪼매 지칬다… 미안타. 류조는 개전 이후로 [[남방작전|쉴틈도 없이]] [[과달카날 전역|계속 전투에 참여했다.]] 결국 과달카날에서의 전투중 [[동부 솔로몬 해전]]에서 비행장을 공격하다가 [[새러토가(함대 컬렉션)|새러토가]]의 함재기들에 의해 격침. * [[히요(함대 컬렉션)|히요]]: 화재진화는… 무리인가… 나도 가는구나. 히요는 1944년 6월 20일 [[필리핀 해 해전]]에서 고속 전진 중 함수에 폭탄을 맞아서 항공유가 인화하여 화재가 발생했으나 마침 함수에 있던 소방 펌프가 고장나 버렸고, 바람을 받고 불길이 뒤로 번져서 폭발, 그대로 최후를 맞았다. * [[준요(함대 컬렉션)|준요]]: 어, 얼레? 나 가라앉는 거야? 진짜…? 준요는 [[필리핀 해 해전]]에서 대파당한 이후 수송선으로 이용되다 다시 대파되어 사세보에 계류된 상태로 종전을 맞았다. 원양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공작함으로 이용되지 않고 1946년 해체되었다. 의아해하는 대사가 나오는 것도 전후생존함이기 때문. * [[쇼호(함대 컬렉션)|쇼호]]: 안 되는구나… 모두, 미안해. [[산호해 해전]]에서 미해군은 제 6전대와 쇼호, 포트 모르즈비 공격대를 정규 항모 2척으로 착각해 전력을 다해 공격했다. 이때 쇼호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끝내 격침당했다. * [[즈이호(함대 컬렉션)|즈이호]]: 총원 퇴함… 또 가라앉는구나. 쇼호, 다시 만날 수 있을까? [[레이테 만 해전]]에서 즈이카쿠, 치토세, 치요다와 함께 격침됐다. 쇼호를 언급하는 이유는 호(鳳)돌림인 쇼호, 즈이호, 류호 이 3척의 경항모는 모두 고속급유함에서 경항모로 개장된 배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자매함에 가깝기 때문이다. 이름이 각각 쇼호, 즈이호, 류호인 이유도 그것. * [[치토세(함대 컬렉션)|치토세]]: 치요다, 빨리 이 해역에서 도망가…. /(改2) 치요다.. 이다음일은.. 부탁할게… * [[치요다(함대 컬렉션)|치요다]]: 치토세 언니, 정말로 위험하다니까…. /(改2)) 치토세 언니..느긋하게..와.. 치토세와 치요다는 1944년 10월 25일 [[레이테 만 해전]]에서 본대의 레이테 만 진입을 위장하기 위한 미끼 역할을 하다 침몰했다. 치토세는 180기가 넘는 함재기의 공격을 받고 8시 경 침몰했으며, 치요다는 패잔함 소탕 과정에서 순양함 4척의 집중포화를 맞고 17시 경 격침되었다. * [[다이호(함대 컬렉션)|다이호]]: 다시… 가라앉는거네… 그래도… 이번엔 많이 날뛰었지? … 괜찮아… 만족했어…. [[다이호]]의 기구한 함생과 최후는 항목을 참조. * [[류호(함대 컬렉션)|류호]]: 항모로서… 가라앉는거네… 이번엔… 활약 한, 걸까… [[류호]]의 기구한 함생과 최후는 항목을 참조. 개장 전의 침몰대사도 다르다. 이에 관해서는 특수목적함쪽에 서술. * [[운류(함대 컬렉션)|운류]]: 격납고에 유폭? 틀렸나… …아니, 괜찮아. 이번엔 마음껏 활약했었어. 고마워…. 운류는 1944년 12월 19일 오카를 비롯한 육상기지로의 물자운반 임무 도중 SS-395 레드피쉬의 뇌격을 받고 가솔린과 탑재된 [[MXY-7 오카|오카]]의 탄두가 유폭을 일으켜 침몰했다. 운류급은 실전에서 활약한 기록이 없다. 대사의 마지막은 이와 연관된 부분으로 추정. * [[아마기(함대 컬렉션)|아마기]]: 가라앉는데…아마기, 기분이 이상합니다…이번엔 열심히 살았습니다… 아마기는 [[구레 군항 공습]]에서 구레 군항을 방어하다가 전복되어 착저했다.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모티브가 된 실존함 아마기는 착저된 상태에서 전후 스크랩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. * [[카츠라기(함대 컬렉션)|카츠라기]]: 그래… 이게 가라앉는다는 건가… 춥네…그리고 쓸쓸해… 안녕, 모두… [[운류급]] 항공모함은 실전에서 활약한 바가 없다. 수송선으로만 쓰이다가 운류와 아마기가 격침되었고, 카츠라기는 살아남았지만 비행갑판이 파손되어 항공모함으로는 쓸 수 없게 되었다. 전후에 군인들을 귀국시키는 용도로 쓰인 후 해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